벌써 네번째입니다!
이번 세션은 한달 전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청했던 <서울마라톤2021>의
5km를 완주하는 날이었습니다. 동작역 ~ 반포대교 잠수교 ~ 한남대교 북단까지
달렸습니다. 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리면서도 끝까지 뛰어준 모두들 잘 하셨어요!
성취감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발송된 기념메달과 티셔츠를 두고 나와서
아쉽게도 기념사진은 클럽원 한 분의 티셔츠 뒤에 숨어서 함께 찍었습니다.
다들 점점 수월하게 잘 뛰기 시작하는 게 느껴져서 뿌듯합니다.
뛰고 나니 굶주림이 엄습해 그대로 이태원으로 걸어올라가 바다식당에서
존슨탕을 시켜 나누어 먹었습니다. 멋지고 상쾌한 달리기와 맛있는 음식.
지금껏 그래왔지만 앞으로의 세션도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네번째입니다!
이번 세션은 한달 전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청했던 <서울마라톤2021>의
5km를 완주하는 날이었습니다. 동작역 ~ 반포대교 잠수교 ~ 한남대교 북단까지
달렸습니다. 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리면서도 끝까지 뛰어준 모두들 잘 하셨어요!
성취감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발송된 기념메달과 티셔츠를 두고 나와서
아쉽게도 기념사진은 클럽원 한 분의 티셔츠 뒤에 숨어서 함께 찍었습니다.
다들 점점 수월하게 잘 뛰기 시작하는 게 느껴져서 뿌듯합니다.
뛰고 나니 굶주림이 엄습해 그대로 이태원으로 걸어올라가 바다식당에서
존슨탕을 시켜 나누어 먹었습니다. 멋지고 상쾌한 달리기와 맛있는 음식.
지금껏 그래왔지만 앞으로의 세션도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