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입니다. 5번째라서 5km를 뛰었습니다.
게스트를 초대했었는데 아쉽게도 일정이 맞지 않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저번 서울마라톤 5K를 뛴 이후로 이제 5km는 정말 거뜬하게 뜁니다.
7분 후반에도 멈춰서서 걷지 않으면 어려웠던 때가 한달 전이었음에도 이제는 6분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잠실 석촌호수를 2바퀴 (한 바퀴당 2.5km) 뛰었습니다. 호수 한가운데 떠있는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서 돌아가는 놀이기구들과 높게 솟은 롯데타워를 바라보면서 뛰다 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갑니다. 산책로가 평평하고 푹신하게 잘 되어 있어 부상 위험도 적고 달리다 보면
개수대도 있답니다.
끝나고 스트레칭을 해준 후(루틴이 고정되어 있어 매번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이번에는
근처의 등촌샤브샤브칼국수를 함께 먹었습니다! 다들체력이 늘어나는 게 눈에 보이니
천천히 러닝을 진행하다가 슬슬 좀 더 길고 새로운 형태의 러닝도
계획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세션은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가볍게 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5번째입니다. 5번째라서 5km를 뛰었습니다.
게스트를 초대했었는데 아쉽게도 일정이 맞지 않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저번 서울마라톤 5K를 뛴 이후로 이제 5km는 정말 거뜬하게 뜁니다.
7분 후반에도 멈춰서서 걷지 않으면 어려웠던 때가 한달 전이었음에도 이제는 6분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잠실 석촌호수를 2바퀴 (한 바퀴당 2.5km) 뛰었습니다. 호수 한가운데 떠있는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서 돌아가는 놀이기구들과 높게 솟은 롯데타워를 바라보면서 뛰다 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갑니다. 산책로가 평평하고 푹신하게 잘 되어 있어 부상 위험도 적고 달리다 보면
개수대도 있답니다.
끝나고 스트레칭을 해준 후(루틴이 고정되어 있어 매번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이번에는
근처의 등촌샤브샤브칼국수를 함께 먹었습니다! 다들체력이 늘어나는 게 눈에 보이니
천천히 러닝을 진행하다가 슬슬 좀 더 길고 새로운 형태의 러닝도
계획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세션은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가볍게 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