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IT는 강도 높은 운동과 중간 휴식을 통하여 운동이 종료된 후에도 뇌에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는 운동이다. 고강도인터벌 운동을 하면 산소 소비량을 향상시켜 심폐 기능이 향상되고, 단기간 체지방을 빠르게 연소시키는 동시에 근육량을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높여 주며, 혈당을 낮춰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의 대사질환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라는, 킹성비 운동입니다.
(대충 래터럴슛 동작 설명하는 모습)
(김유진 학우의 선곡입니다. 초딩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오히려 좋아)
(화면캡쳐 못한다고 덤벨로 한대 맞을 뻔했습니다. 진짜임)
후기입니다. 죽을 뻔했습니다. 덤벨로 협박도 당했습니다. 힘들어서 소감은 카톡방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렇게 짜면 안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이상한 동아리 아니고 헬스 동아리도 아닙니다.)
2) 클라이밍
찐따들이 꼭 해보고 싶었다는 운동 클라이밍. 클라이밍장에 다녀왔습니다.
음, 전완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클라이밍을 잘하기 위해서는 팔보다는 하체를 많이 써야 한다는데,
우리 찐따들은 클라이밍 끝난 뒤 하체 웨이트를 하러가야 했기 때문에,
그냥 전완근을 썼습니다. 스쿼트는 소중하니까요.
로카티와 함께라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우린 4스타 대장보다 높다는 예비역 '병장'이니까요.
특공대 출신 김민서 학우도 만약 군복을 입고 왔었다면 아마 모든 벽들을 클리어했을 것입니다.
찐따들의 공통된 후기 : 재밌습니다. 요령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후형의 기다란 다리를 보니 피지컬로 커버 가능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웨이트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3) 웨이트
클라이밍에서 참교육을 당하고, 강해지기 위해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파워리프팅의 대부, <스타팅 스트렝스>의 저자 마크 리피토 아저씨는
신체 협응력과 상체근력 강화를 위해 벤치프레스보다 오버헤드프레스를 중시합니다.
킹갓 리피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오버헤드프레스를 조졌습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조져진 것은 찐따들이었습니다. 너무 처참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운동찐따 3~6번째 모임>
1) 줌트
: 코로나 시국, 자가격리가 급증하던 사회분위기에 맞게 줌트(Zoom+Training)를 실시했습니다.
확진 후 자가격리 첫날, 자가격리 2주일 선배였던 문경후 학우가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홈트하자. 치닝디핑이 답이다!’
아아, 역시 하늘 같은 선배님. 한줄기 빛을 보았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으로 치닝디핑을 구매했습니다.
혼자만 운동하면 심심하죠. 찐따들을 모았습니다.
(하루 세끼 먹는 것처럼 운동도 세 번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는 임금 향상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운동하고 프로틴 한잔 합시다)
집에 있는 기구 아무거나를 활용하여, 없다면 맨몸으로,
HIIT(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 프로그램을 구성해보았습니다.
1) 덤벨
푸시업 - 버피&잽 - 래터럴레이즈 - 스피드스쿼트 - 플랭크 - 클린&런지 - 숄더프레스 - 스내치 - 프로그스쿼트 - 컬(어깨 위에 두고) - 래터럴슛 - 푸시업&로우
2) 매트
푸시업 - 버피 - 피치 - 스피드스쿼트 - 플랭크 - 런지 - 푸시업 - 버피 - 프로그스쿼트 - 마운틴클라이머 - 래터럴슛 - v업
3) 치닝디핑
푸시업 - 버피(or 마운틴 클라이머)- 풀업 - 스피드스쿼트 - 플랭크 - 런지 - 딥스 - 친업 - 프로그스쿼트 - 행잉레그레이즈 - 래터럴슛 - v업
각각 40초씩, 쉬는 시간 20초, 총 2싸이클.
네이버 블로그에 따르면 HIIT는
‘HIIT는 강도 높은 운동과 중간 휴식을 통하여 운동이 종료된 후에도 뇌에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는 운동이다. 고강도인터벌 운동을 하면 산소 소비량을 향상시켜 심폐 기능이 향상되고, 단기간 체지방을 빠르게 연소시키는 동시에 근육량을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높여 주며, 혈당을 낮춰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의 대사질환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라는, 킹성비 운동입니다.
(대충 래터럴슛 동작 설명하는 모습)
(김유진 학우의 선곡입니다. 초딩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오히려 좋아)
(화면캡쳐 못한다고 덤벨로 한대 맞을 뻔했습니다. 진짜임)
후기입니다. 죽을 뻔했습니다. 덤벨로 협박도 당했습니다. 힘들어서 소감은 카톡방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렇게 짜면 안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이상한 동아리 아니고 헬스 동아리도 아닙니다.)
2) 클라이밍
찐따들이 꼭 해보고 싶었다는 운동 클라이밍. 클라이밍장에 다녀왔습니다.
음, 전완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클라이밍을 잘하기 위해서는 팔보다는 하체를 많이 써야 한다는데,
우리 찐따들은 클라이밍 끝난 뒤 하체 웨이트를 하러가야 했기 때문에,
그냥 전완근을 썼습니다. 스쿼트는 소중하니까요.
로카티와 함께라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우린 4스타 대장보다 높다는 예비역 '병장'이니까요.
특공대 출신 김민서 학우도 만약 군복을 입고 왔었다면 아마 모든 벽들을 클리어했을 것입니다.
찐따들의 공통된 후기 : 재밌습니다. 요령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후형의 기다란 다리를 보니 피지컬로 커버 가능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웨이트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3) 웨이트
클라이밍에서 참교육을 당하고, 강해지기 위해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파워리프팅의 대부, <스타팅 스트렝스>의 저자 마크 리피토 아저씨는
신체 협응력과 상체근력 강화를 위해 벤치프레스보다 오버헤드프레스를 중시합니다.
킹갓 리피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오버헤드프레스를 조졌습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조져진 것은 찐따들이었습니다. 너무 처참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어깨운동 국룰은 사레레죠. 사진은 덤벨을 흔드는 갈매기 날개짓으로 대체하겠습니다.
4) 먹는 것도 운동이다
어쩌다보니 수업 끝나고 모였습니다.
맛있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