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프로필] 박윤지

1. 사진
(무엇이든, 대신 마스크를 쓰지 않은 ver.)



2. 이름 / 닉네임 

(닉네임의 뜻이나 붙여진 이유는?)

박윤지 / 윤자 

친한 친구들은 다들 윤지야~ 윤자~ 라고 부릅니다. 



3. 전공
(전공, 복수 전공, 부전공, 설계 전공, 고민 중인 전공  등등)

자유전공학부에서 경제학, 정치학을 주전공하고 있습니다. 



4.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5개를 적어주세요.
(최소 사물 1개 이상! 이외에는 여러분을 잘 나타내는 키워드나 문장, 이미지 뭐든 좋습니다.)

2TB- 제 아이클라우드 용량이에요. 뭐든 기록을 남기는걸 좋아해서 사진, 동영상을 많이 찍고 정리를 게을리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답니다. 

할머니 - 저는 주로 새벽(6-7시)에 일어나요. 그냥 눈이 떠지더라고요. 일찍(자정전후로) 자기도 합니다.  

힙찔이 - 노래 듣는걸 진짜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힙합을 제일 좋아해요. 래퍼들 라이브나 콘서트, 페스티벌도 챙겨 간답니다.

투게더 - 아이스크림은 아니구요. 저는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이에요. 그래서 혼자 보내는 시간보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훨씬 행복감이 커요. 친구들이랑 수다떨면서 제가 겪은 일이나 느낀 감정들을 서로 나누는게 너무너무 즐겁답니다. 

무한도전 - 무한도전을 자주 보기도 하고, 사실 도전정신이 좀 부족한 편이라서 앞으로는 막힘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5. 잠시 10초 동안 눈을 감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면 그림, 사진, 영상, 음악, 소리 등으로 표현해주세요.

(본인이 지어도 좋고, 알고 있는 컨텐츠/링크를 공유해도 됩니다.)



6. 오늘, 지금 어떤 기분이 드나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오늘 셔틀을 20분 기다리다가 오전 수업에 5분정도 지각을 했는데, 도착하니까 출석을 부르고 있어서 큰일났다 싶었어요. 

그치만 수강 인원이 200명이 넘는 강의였고, 자전은 항상 출석부 제일 마지막에 있어서 다행히(?) safe했답니다. 자전짱~!


학기 초라 정신이 좀 없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학기를 시작하는 기분이 설레입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좋아서 더 행복한 것 같아요:)


7. 1년 후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후회없이 열심히 했닝


8. 이 수업을 선택하게 된 "솔찍한" 동기 

지난 기수 친구가 추천을 해줬습니다! 교과뿐 아니라 비교과적인 지원도 빵빵해서 행복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9. (바뀔 수도 있지만) 수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

지난 주에 OT를 듣고 주제심화세미나처럼 학생들 간 소통과 교류가 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수업은 관악에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년동안 학업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싶고, 함께 듣는 수강생들과도 가까워지길 기대합니다! 


10. 위에 올린 사진에 얽힌 이야기

서유럽 여행을 갔을 때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본 석양이에요. 평소에 하늘이 엄청 푸르거나 석양이 예쁘면 기분이 정말 절로 좋아지는데, 저 때 본 석양이 여태껏 본 하늘 중에 제일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아있어요.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는게 아쉽네요.


11. 그 밖에 나에 대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처음엔 낯을 좀 가리지만 친해지면 엄청 시끄럽고 활발하니.. 조금만 다가와주세요! 1년간 잘 지내보아요.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