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우유(4조) / 가제: 한국GO 프로젝트 / 중간발표 PPT
김민정2021-06-09 16:33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사람들이 가장 바라고 열광할 만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문제 의식으로 출발한 점이 좋았습니다.
세부적인 아이디어는 많이 나왔고, 벤치마킹과 베타 서비스 테스트를 통해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한국 GO는 누구를 위한 거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초점을 더 맞춰볼게요.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가진, 어떤 욕구와 바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보면 한국 GO가 집중해야 할 부분이 보이지 않을까 해서요.
1) 코로나19로 사람들은 여행을 가지 못했다. 여행을 가고 싶을 것이다. (끄덕 끄덕)
2) 그중 해외 관광객들을 우리나라로 유입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해보자
--> 국내 거주자에게 한국 여행지를 어필하는 것과 한국에 한 번도 오지 않은 외국인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것은 다른 차원일 것 같아요. 한국 GO의 타겟은 누구인가요?
3) 포스트 코로나에는 소규모 개인 여행이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끄덕끄덕). 나만의 맞춤형 여행 가이드 서비스 제공하자.
--> 어떤 점을 '맞춰'주어서 매력 포인트가 되고 포스트팬대믹 시대의 새로운 유형의 여행 서비스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취향이 다양하지 않고 그냥 유명한 곳에 가고 적당히 가성비 괜찮은 곳에 머물고 싶지 않을까요?
4) 맞춤형 여행에서 게임으로!?
--> 물론 어떤 서비스이든지 재미있으면 좋겠지만 어떤 이유에서 '게임'이 중요한 요소일지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ps. 2022년 한국 GO가 정말 특허를 받고 상용화된다면, 어떤 사용자가 한국 GO를 사용하고 있을지 그 사람의 페르소나를 상상해보면 어떨까요?
세부적인 아이디어는 많이 나왔고, 벤치마킹과 베타 서비스 테스트를 통해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한국 GO는 누구를 위한 거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초점을 더 맞춰볼게요.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가진, 어떤 욕구와 바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보면 한국 GO가 집중해야 할 부분이 보이지 않을까 해서요.
1) 코로나19로 사람들은 여행을 가지 못했다. 여행을 가고 싶을 것이다. (끄덕 끄덕)
2) 그중 해외 관광객들을 우리나라로 유입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해보자
--> 국내 거주자에게 한국 여행지를 어필하는 것과 한국에 한 번도 오지 않은 외국인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것은 다른 차원일 것 같아요. 한국 GO의 타겟은 누구인가요?
3) 포스트 코로나에는 소규모 개인 여행이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끄덕끄덕). 나만의 맞춤형 여행 가이드 서비스 제공하자.
--> 어떤 점을 '맞춰'주어서 매력 포인트가 되고 포스트팬대믹 시대의 새로운 유형의 여행 서비스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취향이 다양하지 않고 그냥 유명한 곳에 가고 적당히 가성비 괜찮은 곳에 머물고 싶지 않을까요?
4) 맞춤형 여행에서 게임으로!?
--> 물론 어떤 서비스이든지 재미있으면 좋겠지만 어떤 이유에서 '게임'이 중요한 요소일지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ps. 2022년 한국 GO가 정말 특허를 받고 상용화된다면, 어떤 사용자가 한국 GO를 사용하고 있을지 그 사람의 페르소나를 상상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중간발표에 사용된 저희 4조 PPT와 그 끝에 수업 때 학우님들이 제시해주신 의견,
그리고 그에 대해 우리가 추후 생각해봐야 할 점을 첨부하였습니다.
PPT는 애플네오산스를 사용해서 해당 폰트가 없으면 글씨가 기본 고딕으로 깨집니다.
따라서 pdf 파일을 올립니다. 아래는 저희가 받은 피드백입니다.
● 한국 GO 와 유사한 서비스로 크리에이트립’이라는 서비스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음 https://www.creatrip.com/en/< 유튜브영상 > 매달170 만 외국인에게 진짜 한국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https://youtu.be/x6e20tomSW8 > 사례 소개
● 교수님 피드백 ) 기획서 잘 만들면 특허도 꼭 받아 놓으세요 . (♥)
● 아주 흥미롭고 재밌고 , 실제 실현가능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데 , 다만 , 여행’을 컨셉으로 하는데 결국 서울 내 익선동’이라는 지역을 핵심으로 삼는 것이 조금 아쉬웠음 . 사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 우리의 여행에 대한 욕구는 국내여행에 대한 욕구로 결국 전향되었고 , 실제로 지금껏 주목받지 못한 국내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많이 환기되고 있음 . 일련의 여행지를 추천하는 행위 , 그리고 그 안에서퀘스트를 만들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행위는 서울보다 타 지역이 더 적합할 것 같음 . 가령 , 강릉이나 경주 등이 직접 답사하기 어렵다는현실적인 제약만 해결된다면 ) 더 재밌어 보임 . 서울 외 지역 선정
● 서울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은데 , 프로젝트의 이름이 한국 GO 인 만큼 , 서울이 아닌 한국의 다른 장소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음 . 서울 외 지역 선정
● 참가자를 모집하지 않는지?
● 팬데믹 상황이라 오픈된 공간을 찾아 하면 좀 더 실현가능성이 높아질 것 . > 장소 조언
● 강원도 서퍼비치같이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전국을 포함하면 서울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 무척 재밌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음 . 서울 외 지역 선정
● 가상 오브젝트에 스페셜한 가치를 어떻게 부여할 것인지 > 포켓몬의 IPO 대신 직접 주어지는 보상 제공
● 이용자들의 경쟁심리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음 > 챌린지 프로그램을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음
●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상품권을 보상으로 제공해도 좋을 것 같음 > 좋은 아이디어. 고려 중에 있음.
<우리가 추가적으로 논의해야 할 내용>
●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주변 지인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체험을 하여 효용성 베타테스트
● 지역을 익선동이 아닌 다른 곳으로 두기
● 타 관광 관련 서비스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어떻게 차별화시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