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

2개의 조로 나누어 3월 17일~6월 2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팬텀’을 관람하였습니다. 

[참석자]

- 5월 18일: 양승훈, 이은비, 조유진

- 5월 24일: 강혜진, 김혜민, 이하연

[공연 정보]

- 제작: EMK 컴퍼니

- 연출: 로버트 요한슨

- 극작: 아서 코핏

- 작곡: 모리 예스톤 

- 관람시간: 185분(인터미션 20분) 

뮤지컬 ‘팬텀’은 같은 소재를 다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작품입니다! 소재는 공유하고 있지만 스토리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발레나 성악과 같이 기존 뮤지컬에 다른 장르가 더해져있습니다.

[향후 일정]

이후 영화 ‘오페라의 유령’ 혹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 실황 영상을 개별적으로 관람한 후 두 작품을 비교하고, 또 각각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공연 관람은 인원 제한으로 다함께 모이지 못해 아쉬움이 있어서, 이후의 활동은 비대면으로라도 모두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