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진영이가 감사하게도, 성수에 새로 생긴 영화관 "MOVIE LAND"에서 <택시드라이버>라는 영화를 상영한다는 정보를 물어다 주었습니다. 단단히 대비하여 티켓팅을 마치고 5월 24일 이 날에 우리는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죠
출발에 앞서, 설입에서 먼저 식사를 해결했어요
성수에는 상영 시간에 1시간 정도 앞선 시간에 도착했어요. 주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답니다
영화를 다 보고서야 알았지만, 사실 이 영화는 1976년에 개봉했던 아주 유명한 영화였다고 합니다 ㅎㅎ 사연이 있는 택시 운전사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당히 강렬한 내용의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참 주인공의 심리에 공감하면서 봤지만 꼭 모두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군요 ㅎㅎ
영화도 영화였지만, MOVIE LAND 영화관 그 자체도 참 감성 넘치는 공간이었고, 주변 성수 거리도 잘 어울렸답니다. 여러분도 꼭 이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MOVIE LAND에 와보시는 건 추천드려요 :)
5월 초에 진영이가 감사하게도, 성수에 새로 생긴 영화관 "MOVIE LAND"에서 <택시드라이버>라는 영화를 상영한다는 정보를 물어다 주었습니다. 단단히 대비하여 티켓팅을 마치고 5월 24일 이 날에 우리는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죠
출발에 앞서, 설입에서 먼저 식사를 해결했어요
성수에는 상영 시간에 1시간 정도 앞선 시간에 도착했어요. 주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답니다
영화를 다 보고서야 알았지만, 사실 이 영화는 1976년에 개봉했던 아주 유명한 영화였다고 합니다 ㅎㅎ 사연이 있는 택시 운전사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당히 강렬한 내용의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참 주인공의 심리에 공감하면서 봤지만 꼭 모두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군요 ㅎㅎ
영화도 영화였지만, MOVIE LAND 영화관 그 자체도 참 감성 넘치는 공간이었고, 주변 성수 거리도 잘 어울렸답니다. 여러분도 꼭 이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MOVIE LAND에 와보시는 건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