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환이가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던
오월의 네 번째 화요일, 저희 Art-Phile은 두 번째 영화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석원, 지우와 함께 예비군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환이를 기다리며
공대 비비큐 카페에서 맛있는 저녁도 함께 먹었습니다.
조금 늦게 식당에 도착한 동환이까지 맛있게 치킨을 먹어치우고
다함께 관정 그룹스터디룸으로 향했습니다.
두번째 세미나에서는 장 피에르 죄네 감독의 최고작이라 평가받는(나무위키 피셜) 2001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아멜리에'에 대해 토론해보았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 올드보이의 강혜정 배우님이 떠오르는 비주얼의 독특한 여주인공이 두 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 동안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만큼 재밌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특히 영화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발제자의 이론적인 설명(러닝 타임동안 몰입을 위해 영화의 주인공은 특이해야 한다, 노란색 조명을 쓰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과 창의적인 해석('침대 밑 그림자에 노란색 조명을' 이라는 제목과 평가)에 고개를 무한히 끄덕이던 동환이를 보는 것도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며 서로가 느꼈던 공통점과 다른 점들을 공유하며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 일정으로 인해 일찍 귀가한 석원이와는 함께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지만, 성공적인 세미나를 마치고 모두 잘 귀가하였습니다. 영화를 선정하고 발제해준 전지우 학우의 발제문 ppt와 비평문pdf를 함께 첨부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환이가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던
오월의 네 번째 화요일, 저희 Art-Phile은 두 번째 영화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석원, 지우와 함께 예비군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환이를 기다리며
공대 비비큐 카페에서 맛있는 저녁도 함께 먹었습니다.
조금 늦게 식당에 도착한 동환이까지 맛있게 치킨을 먹어치우고
다함께 관정 그룹스터디룸으로 향했습니다.
두번째 세미나에서는 장 피에르 죄네 감독의 최고작이라 평가받는(나무위키 피셜) 2001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아멜리에'에 대해 토론해보았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 올드보이의 강혜정 배우님이 떠오르는 비주얼의 독특한 여주인공이 두 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 동안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만큼 재밌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특히 영화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발제자의 이론적인 설명(러닝 타임동안 몰입을 위해 영화의 주인공은 특이해야 한다, 노란색 조명을 쓰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과 창의적인 해석('침대 밑 그림자에 노란색 조명을' 이라는 제목과 평가)에 고개를 무한히 끄덕이던 동환이를 보는 것도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며 서로가 느꼈던 공통점과 다른 점들을 공유하며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 일정으로 인해 일찍 귀가한 석원이와는 함께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지만, 성공적인 세미나를 마치고 모두 잘 귀가하였습니다. 영화를 선정하고 발제해준 전지우 학우의 발제문 ppt와 비평문pdf를 함께 첨부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